갈치이야기
갈치포장 WHOLE ROUND DRESS 혹은 HGT
globalino
2016. 11. 29. 17:38
CARACAS 수도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약 9시간 거리인 CUMANA를 중심으로 위쪽의 MARGARITA섬에서 많이 나오고 위의 ARAYA에도 나오고 더 오른쪽으로 가면 CARUPANO와 RIO CARIBE지역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포장 방법에 따라 두가지로 나누게 되는데
WHOLE ROUND는 선별된 갈치를 그대로 틀에 넣고 급냉시키는 방법이 있고 DRESS 혹은 HGT라고 불리는 것은 대가리와 꼬리를 자르고 내장등을 제거한 손질한 것을 사이즈 구분해서 틀에 넣고 갈치를 급냉시킨다. 여기서 급냉을 굽는다고 표현한다.
갈치가 상태가 좋게 들어오면 WHOLE ROUND로 작업을 하고 상태가 좀 좋지 않거나 배가 터진 것등은 DRESS작업을 한다